돈 모으기 1화 – 나는 이렇게 돈을 모아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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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플레가 너무 심해서 가만히 있으면 돈 가치가 눈에 보이게 떨어진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월급이 들어오면 명확한 기준으로 돈을 굴리는 게 아니라, ‘돈이 모이는 구조’를 만들 예정이다.

한국 인플레 지수

나는 월세·전기·가스·휴대폰 같은 고정비를 먼저 제하고,
남은 금액은 생활비 50만 원 정도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전부 투자 쪽으로 옮길 계획이다.

지금 보고 있는 건 구글(알파벳).
엔비디아나 AI는 너무 좋아져서 오히려 대체 리스크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쪽으로 가보려 한다.

엔비디아 3분기 어닝콜이 대박이나면서 덩달아 오르는 모습.

결국 내가 세운 목표는 아주 단순하다.
일단 1천만 원을 모아서 전세로 이사하는 것.
전세대출을 이용하면 1년에 500만원은 더 버는 효과가 생긴다.


1. 월급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할 일들(계획)

앞으로는 월급 날짜가 오면 이렇게 할 예정이다.

  1. 고정비 빠르게 정리
  2. 생활비 50만 원 남기기
  3. 남은 금액은 전부 투자 계좌로 이동
  4. ‘쓸 돈’과 ‘모을 돈’을 완전히 분리

이렇게 구조가 잡히면
“의지로 버티는 저축”이 아니라
자동으로 모이는 구조가 될 것 같아서다.


2. 앞으로는 배달·외식 비용을 최대한 줄일 예정

내가 과거에 가장 많이 돈을 쓴 부분이 배달이었다.
작은 금액 같아도 계속 누적되면 진짜 크다.

그래서 앞으로는

  • 원물 식재료 중심
  • 직접 해먹는 식단
  • 고기·계란·고구마 중심
    이렇게 유지할 계획이다.

이게 건강에도 좋고, 지출도 예측 가능해서 편하다.


3. 인플레 시대에는 ‘안 쓰는 돈’보다 ‘굴러가는 돈’이 중요하다

돈을 계속 모으려고만 하다 보면
실질가치가 떨어지는 게 너무 빠르다.

그래서 이제는 그냥 모으는 게 아니라, 돈을 자산으로 바꾸는 방식을 갈 예정!

복리의 흐름을 직접 체감해보고 싶다…


4. 생활비 50만 원 루틴은 과도기지만 유지할 예정

지금은 이사 준비 때문에 전자레인지도 없고
불편한 것들이 꽤 많지만,

50만 원 구간으로 생활비를 고정해두면
지출을 미리 통제하기가 쉽다.

앞으로 이 루틴을 계속 유지할 생각이다.


5. 필수 소비만 남기는 미니멀 구조로

필수 소비는

  •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식비
  • 겨울에 필요한 최소한의 옷

이 정도다.

비싸지만 개인적 기호로 하얀 달걀을 선호한다.

앞으로는 외식·배달·할인 충동구매 같은 불필요한 소비는
거의 완전히 끊을 예정이다.
살면서 꼭 필요한 것만 남기면
돈은 자연스럽게 모인다.


6. 고정비도 최대한 압축할 계획

이미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것들:

  • 1,200원 휴대폰 요금제 유지
  • 원물 식단으로 식비 안정
  • 집에서 직접 요리
  • 외식 횟수 최소화
  • 불필요한 장기결제/구독 제거

이 정도면 한 달 지출이 거의 고정된다.


7. 피곤할 때 지출이 많아지는 걸 억지로 막는 대신 ‘구조’로 차단할 예정

나는 누워 있으면 지출이 폭발하는 타입이다.
배달 생각이 계속 난다.

그래서 앞으로는 피곤으로 인한 소비를 줄이는 게 아니라

그 상황을 아예 만들지 않는 루틴을 만들 예정

일하는 동안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면
충동지출도 줄어든다는 걸 이미 경험했다.


8. 돈 모으기가 어려운 이유는 ‘보상의 지연’이다

지금 하는 일은 전문성이 쌓여 연봉이 오르는 일도 아니고
솔직히 단순 반복이 더 가까운 일이다.

그래서 월급날이 와도
큰 보상이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젊을 때 모은 돈이
나중에 큰 복리효과를 만든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이 시기를 버티고 갈 생각이다.


9. 돈을 모으기 시작하니 미래 계획이 보이기 시작했다

돈을 막 쓰던 시절에는
하루만 봤다.

근데 이제는
“전세 이사”, “1년 뒤 자산”, “5년 뒤 목표”
이런 것들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돈을 모은다는 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드는 일이었다.


10. 1년 뒤 목표는 5천만 원, 그리고 전세 이사

솔직히 5천만 원은 쉽지 않다.
고정비 빼고 모을 수 있는 속도는 한정적이다.

실수령 300으론 솔직히 많이 버겁다… 하지만 목표는 크게 잡으라고 하지 않던가?

그래도 최대한 모아보고

1년 뒤에는 전세로 이사가는 게 목표다.

전세로 500만원을 아끼고 싶은 마음이 제일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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