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 내가 실제로 먹는 영양제 리스트 + 체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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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실제로 먹는 영양제들.

비타민 C – 나에게 ‘염증이 사라진 느낌’을 준 핵심템

비타민 C는 나에게 ‘기초 체력’을 바꿔준 첫 번째 영양제다.
먹기 전에는 여름·겨울마다 감기를 달고 살 정도로 몸이 약했는데,
비타민 C를 꾸준히 먹은 뒤부터 놀랍게도 감기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

또 하나 느낀 게 있다.
나이가 들면서 소변 줄기가 약해지는 걸 살짝 느낀 적이 있었는데,
비타민 C가 방광까지 내려가면서 항염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먹으면 안 먹을 때보다 “이상하게 편하다”는 체감이 있다.
이건 약한 체질인 내가 특히 크게 느끼는 부분일지도 모른다.


비타민 B –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이 확실히 다르다

비타민 B는 확실히 에너지 생성을 도와주는 게 느껴진다.
먹은 날은 하루가 훨씬 가볍고, 일할 때 ‘처지는 느낌’이 거의 없다.

그리고 재미있는 건,
비타민 B를 먹고 바로 잠을 자려고 하면 오히려 잠이 잘 안 온다.
그만큼 “에너지를 돌린다”는 느낌이 있어서
내 체감 기준으로는 효과가 확실한 영양제다.

비타민 D3 + K2 – 내가 생각하는 필수 조합

비타민 D 결핍이 한국인에게 매우 흔하다고 해서 챙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더 중요하게 보는 건 바로 K2다.

K2는 칼슘이 엉뚱한 곳(혈관 등)에 침착되지 않도록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칼슘을 무작정 많이 먹는다고 뼈 건강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칼슘이 ‘제 위치’로 가도록 도와주는 K2가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동맥경화 환자에게 심장 주변에 칼슘 침착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칼슘은 적당히, K2는 꾸준히”라는 개인적인 결론을 내렸다.

종합비타민 – 단일 영양제를 보완해주는 ‘보험용’

나는 기본적으로 단일 영양제를 선호한다.
그래서 종합비타민은 함량이 적더라도 “결핍 방지용 보험”이라는 개념으로 챙긴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끔 한 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는 영양제다.

마그네슘 글리시네이트 – 나의 무조건템

마그네슘은 내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템이다.

나는 스트레스에 민감한 편이고,
도덕관념이 강해서 예의 없는 사람을 보면 스트레스를 바로 받는 편이다.
그럴 때 마그네슘을 꾸준히 먹으면 확실히 편안함 + 너그러움이 생긴다.

뿐만 아니라 근육 피로 회복에도 매우 도움 된다.
내가 긴장을 풀고 릴렉스되는 느낌을 가장 잘 주는 영양제다.

MSM – 허리 통증에 특히 체감이 컸던 영양제

어릴 때 MSM을 먹으면 피부가 확 좋아진 적이 있었다.
그만큼 피부·염증·관절에 영향을 주는 영양제라는 걸 체감했다.

MSM의 단점은

  • 가스
  • 열감
  • 약간의 메스꺼움
    같은 부작용이 있다는 점이지만,

허리 통증 때문에 다시 알아보니까
천연 진통제 수준의 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해서 다시 챙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틀 정도 안 먹으면 허리가 바로 아프다.
이건 진짜 체감이 강해서
내 몸이 MSM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걸 실감한다.

크레아틴 – 효과는 확실하지만 자주 못 먹는 영양제

크레아틴은 확실히 A등급(효과 입증된) 영양제로 유명하다.
근력 회복과 근육 세포내 수분 보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 물을 더 챙겨 먹어야 하고
  • 고기에도 어느 정도 들어있고
  • 귀찮아서 자주 까먹는다

그래서 꾸준히 못 먹고 있다.
하지만 먹으면 확실히 근육 회복이 더 빠른 느낌이 있어서
다시 루틴에 넣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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